보이그룹 워너원이 '쇼! 음악중심' 정상에 올랐다.
워너원은 7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부메랑'으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빅뱅의 '꽃길'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와 관련해 워너원은 "저희를 위해 고생한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이다. 형들에게도 고맙다. 더 열심히 하는 워너원이 되겠다"라며 "워너블, 감사하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EXID, 펜타곤, 더보이즈, 브로맨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각각 '내일해', '빛나리', '기디 업(Giddy Up)', '오 나의 계절'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오마이걸 반하나, 에이프릴, 업텐션, SF9, 사무엘, 자이언트 핑크-정인, 골든차일드, 마르멜로, 스트레이 키즈, 르 씨엘이 출연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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