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재-김하온, 보이콜드에 감사 인사 "굉장한 비트, 사랑한다"

김하온과 이병재가 보이콜드에게 고마움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하온, 이병재 SNS

'고등래퍼2'에 출연 중인 김하온, 이병재가 보이콜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하온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굉장한 비트 감사하다. 보이콜드 형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병재 역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늘 무대 비트 아주 멋지게 편곡해주신 보이콜드 형. 정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온, 이병재는 그루비룸 박규정, 이휘민, 보이콜드와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하온과 이병재는 이날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 세미파이널 무대를 가졌다. 이병재는 자신의 이야기를 녹인 '탓'을 선보였고, 김하온은 비관과 우울, 증오와 이별한다는 내용의 노래 '아디오스(Adios)'를 불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