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성혁이 최초로 의견 일치를 이룬다.
7일 밤 10시 45분 방송될 KBS2 '1%의 우정'에서는 최자와 성혁이 '최자로드'를 다니며 우정을 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최자는 처음 만나는 성혁과 맛집에 갔다. 탄탄면 맛집을 찾은 최자는 식사 도중 성혁에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최자는 "우리의 1% 공통점은 돼지 DNA"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자는 "성혁의 돼지 DNA가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을 뿐, 같이 다이며 친하게 지내다 보면 활성화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최자는 성혁에게 직접 밥을 말아주기도 했다. 성혁은 최자의 입가를 스스럼없이 닦아 주는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1% 공통점 발견으로 1%의 우정을 쌓아가는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1%의 우정'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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