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MBC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11.6%, 13.8%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전체 예능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은 5주년 특집 3탄으로 꾸며졌다. 다니엘 헤니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그는 이시언에게 '크리미널 마인드' 세트장 투어를 제안, 극중 FBI 사무실을 시작으로 전용기 세트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94는 카탈리나 섬의 경치를 즐겼다. 박나래는 "평생 가도 못 잊을 것 같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멤버들은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이 된 식당에 갔고 카탈리나섬 이야기, 몸이 아픈 망고 이야기, 혼자 사는 이유 등을 말하며 서로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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