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바람 바람 바람'은 13만596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4만8929명, 개봉 이후 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랭크됐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 분)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분),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분)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 분)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다.
한편 같은 날 '곤지암'은 11만1325명을 동원하면서 총 관객수 184만6149명을 기록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8만7020명의 관람을 이끌었다. 누적관객수는 133만9688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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