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구자성 플레이리스트] '미스티' 곽기자는 소녀시대 태연 열혈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구자성 플레이리스트] '미스티' 곽기자는 소녀시대 태연 열혈팬

입력
2018.04.07 00:20
0 0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궁금하다. 스타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사생활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국스포츠경제가 만나는 스타에게 물었다. 요즘 어떤 음악을 듣는지. 스마트폰에 저장한 노래부터 반복 청취하는 최애곡까지 플레이리스트를 추려봤다.

<'미스티' 구자성 플레이리스트>

1. 태연 '아이(I)'(Feat. 버벌진트)

"소녀시대 태연 누나 팬이다. 대학에서 색소폰을 전공했는데, 음악 그만두고 모델 일 시작하면서 일부러 음악을 멀리했다. '아이'는 예전에 자주 들은 곡이다. 뮤직비디오랑 같이 봤는데, 뭔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더라. 소녀시대 되게 좋아한다(웃음)."

2. 아이콘(iKON)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

"요즘 가장 자주 듣는 곡이다. '사랑을 했다~우리가 만나~' 노래 부르는 게 아니라 말하는 것 같지 않나. 듣고만 있어도 편안한 느낌이 든다. 이상형? 딱히 없다. 그냥 끌리는 사람이 좋다."

3. 이승철 '사랑은 아프다'

"왠지 '미스티' OST를 골라야만 될 것 같다. 이 노래를 들으면 고혜란(김남주)이 생각난다. '사랑은 아프다'라는 말이 많이 공감됐다. 실제로 고혜란 같은 여자? 무서울 것 같다(웃음)."

그래픽=최송희기자 ssongeu@sporbiz.co.kr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연기력=성인배우 급' 어려운 캐릭터 완벽 소화하는 아역들

우즈, 파 5홀 버디 無…마스터스 첫 날 73타 1오버파

대출광고 규제에 김기식 금감원장까지...저축은행 업계 '울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