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경영대학원이 23일 오후 7시 대구 수성구 호텔라온제나에서 2018 전기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안승철 경영대학원 원장, 이윤재 부원장, 박종국 학과장, 재학생 및 신입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인기 연예인 조영구씨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축하무대와 행운권 추첨, 선후배와의 만남의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안승철 영남대 경영대학원장은 “지역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등록해 갈수록 학구열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