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치코리아의 ‘몬스터휠’이 19일 달성군 유가면에 10호점을 열었다. 2014년 대구 강정보에 본점을 연 이후 대여부터 판매, AS까지 4년 동안 전동킥보드 및 전동휠 분야에서 확고한 인지도를 쌓았다.
그 결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경찰청과 몬스터휠 지원협약을 맺기도 했다. 전길상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A/S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몬스터휠이 전국을 강타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비췄다.
8인치코리아는 본사인 대구 강정보점을 비롯해 대구 테크노점, 율하점, 경산점, 세종점, 대전점, 제주점, 여주점, 진주점 등 이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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