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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워너원 1위+8관왕 달성, EXID-펜타곤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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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워너원 1위+8관왕 달성, EXID-펜타곤 컴백(종합)

입력
2018.04.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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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 '부메랑'으로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KBS2 '뮤직뱅크' 캡처
워너원이 '부메랑'으로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KBS2 '뮤직뱅크' 캡처

보이그룹 워너원이 '뮤직뱅크' 트로피를 가져갔다.

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워너원이 '부메랑'으로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워너원은 "우리를 위해 힘써준 식구들, 우리 워너블 제일 감사하다. 워너블이 주신 상이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날 플로우식, 제시는 '올 아이 니드(ALL I NEED)'로 재기발랄한 힙합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제시는 소울풀한 보컬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마틴 스미스는 분위기를 바꿔 '미쳤나봐'로 아쿠스틱 감성을 보여줬다. 

JYP 신인 스트레이 키즈는 '디스트릭트 9'으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잔상을 남겼다.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재킷을 걸치고 등장한 자이언트 핑크와 정인은 '잘 지내'로 이별의 슬픔을 노래했다.

 더보이즈는 '기디 업(Giddy Up), '텍스트 미 백(Text me back)'로 컴백했다. 업텐션은 '캔디랜드'를 통해 팬들을 판타지 세계로 초대했다. 몬스타엑스는 '젤러시(Jealousy)'로 출격했다. 

이어 또 다른 칼군무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나섰다. 이들은 '레이디(LADY)'로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사랑을 그려냈다. SF9은 '맘마미아'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올레 맘마미아'를 외치면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펜타곤은 '오프 로드(OFF ROAD)', '빛나리'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걸그룹의 활약도 펼쳐졌다. 에이프릴은 '파랑새'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깔을 자랑했다. 멤버들의 청순한 비주얼 역시 돋보였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독특한 원숭이 콘셉트를 소화했다. EXID는 '내일해'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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