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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406)-브라질 룰라 전(前) 대통령 수감결정

입력
2018.04.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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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에 패배해 12년 1개월 징역형이 확정된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PT)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불구속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5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상 베르나르두 두 캄포의 금속노조 본부에서 룰라 전 대통령이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항소심에 패배해 12년 1개월 징역형이 확정된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PT)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불구속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5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상 베르나르두 두 캄포의 금속노조 본부에서 룰라 전 대통령이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에 주방위군을 파견할 예정인 가운데 5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의 멕시코 국경쪽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아나프라 마을의 미 국경장벽 부근에 빨래가 널려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에 주방위군을 파견할 예정인 가운데 5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의 멕시코 국경쪽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아나프라 마을의 미 국경장벽 부근에 빨래가 널려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는 중미 이민자이 멕시코 오악사카주 마티아스 로메로의 스포츠 클럽에 모여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한 한 소년이 차창 사이로 친구와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캐러밴으로 국경이 더욱 위험해졌다고 이들을 비난하고 있으며, 중미 이민자들은 멕시코시티와 푸에블라 시에서 열리는 이민관련 회의 및 집회에 참석한 뒤 해산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미국행을 시도하는 '난민 고난의 길'또는 '캐러반(이동주택)으로 불리는 중미 이민자이 멕시코 오악사카주 마티아스 로메로의 스포츠 클럽에 모여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한 한 소년이 차창 사이로 친구와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캐러밴으로 국경이 더욱 위험해졌다고 이들을 비난하고 있으며, 중미 이민자들은 멕시코시티와 푸에블라 시에서 열리는 이민관련 회의 및 집회에 참석한 뒤 해산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6일(현지시간) TV 연설을 통해 의회 해산 및 조기총선 실시를 발표한 가운데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라작 총리의 연설이 방영되고 있는 TV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6일(현지시간) TV 연설을 통해 의회 해산 및 조기총선 실시를 발표한 가운데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라작 총리의 연설이 방영되고 있는 TV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금정책 관련 행사 참석을 마친 후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발언을 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폭탄 핑퐁게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관세 부과를 검토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중국정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금정책 관련 행사 참석을 마친 후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발언을 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폭탄 핑퐁게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관세 부과를 검토를 지시했다는 소식에 중국정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고등법원이 덴마크에서 독일로 향하다 독일 경찰에 체포되었던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에 대해 송환 거부 및 보석석방을 결정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독일 노이뮌스터 교도소 앞에 카탈루냐 독립 깃발을 두른 지지자 및 경찰들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고등법원이 덴마크에서 독일로 향하다 독일 경찰에 체포되었던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에 대해 송환 거부 및 보석석방을 결정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독일 노이뮌스터 교도소 앞에 카탈루냐 독립 깃발을 두른 지지자 및 경찰들이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크렘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AP 연합뉴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크렘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의 탁심 병원에서 5일(현지시간) 대형화재가 발생해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번진 가운데, 소방관 및 구조요원들이 환자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의 탁심 병원에서 5일(현지시간) 대형화재가 발생해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번진 가운데, 소방관 및 구조요원들이 환자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당시 폴란드 대통령을 포함한 폴란드 고위직 등 96명이 사망한 비행기 추락사고 8주기를 앞두고 5일(현지시간) 바르샤뱌에서 시민들이 가림막 사이로 마무리 작업 중인 희생자 추모비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당시 폴란드 대통령을 포함한 폴란드 고위직 등 96명이 사망한 비행기 추락사고 8주기를 앞두고 5일(현지시간) 바르샤뱌에서 시민들이 가림막 사이로 마무리 작업 중인 희생자 추모비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서널 골프클럽에서 5일(현지시간) 2018 마스터스 대회 1라운드에 출전 중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선수가 15번홀에서 연못을 바라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가르시아 선수는 15번홀에서 공이 5번이나 연못에 빠져 옥튜플 보기 (Octuple Bogey)를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서널 골프클럽에서 5일(현지시간) 2018 마스터스 대회 1라운드에 출전 중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선수가 15번홀에서 연못을 바라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가르시아 선수는 15번홀에서 공이 5번이나 연못에 빠져 옥튜플 보기 (Octuple Bogey)를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타이들 베이슨 일대에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벚꽃 사이로 워싱턴 모뉴먼트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타이들 베이슨 일대에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벚꽃 사이로 워싱턴 모뉴먼트가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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