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회원들이 LA 경치에 취해 모닝 막춤을 시전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LA 숙소 전망에 푹 빠진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LA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카탈리나섬의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들어 제대로 여행을 즐긴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는 이번에는 화려하고 으리으리한 숙소에 마음을 빼앗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방에서 뛰쳐나와 막춤을 추고 있는 전현무, 이시언, 박나래와 이를 보고 포복절도하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숙소에서 바라본 LA 풍경에 감격한 이시언은 박나래를 보자마자 "헤이! 미스터(?) 움파룸파~!"라며 흥에 취해 소리를 쳤다. 이에 박나래도 응답하며 댄스의 기운을 마구 발산했다.
이후 이시언과 박나래는 자고 있는 전현무까지 깨워 막춤 파티를 열었다. 전현무는 으리으리한 숙소와 LA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테라스 경치에 "진짜 전회장이 된 것 같아"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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