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6일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관련 확대 편성

'뉴스룸'이 30분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JTBC 제공

JTBC가 '뉴스룸'을 확대 편성했다.

JTBC '뉴스룸'은 6일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이슈와 관련해 기존 편성안을 바꿨다. 이날 '뉴스룸'은 저녁 8시가 아닌 7시 30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 확대편성은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와 관련해 해당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기 위해 이뤄졌다. 재판부의 1심 선고 내용을 분석하고 결과와 의미를 다각도로 짚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JTBC는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보도를 위해 이날 오후 1시 50분부터 특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시사 프로그램 '뉴스현장', '사건반장', '정치부회의' 등을 통해 선고 공판을 생중계하고 해당 사안을 다루고 있다.

한편 '비긴어게인2'는 '뉴스룸' 이후 밤 9시부터 정상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