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유아인의 '버닝'을 응원했다.
정유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5월에는 '버닝'"이라는 글과 함께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에는 '버닝' 주인공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아인은 빗방울이 맺힌 창 너머 어딘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정유미와 유아인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이들은 2013년 '깡철이'로 재회한 바 있다. 특히 정유미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유아인을 두고 "큰 산 같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송혜교 역시 SNS를 통해 유아인의 '버닝' 출연을 응원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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