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브로맨스가 '고백 트릴로지'의 마침표를 찍는다.
브로맨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 나의 계절'을 발매한다.
'오 나의 계절'은 2018년 초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고백 트릴로지'의 마침표를 찍는 노래다. 브로맨스의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멜로디가 더해져 봄바람과 함께 듣기 좋은 봄 대표 캐럴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름다워 이 계절이 너라서', '눈부시게 하루만 하루만 더 내 곁에 있어줘', '유난히 뜨거웠던 오 나의 계절'과 같이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노랫말이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어우러졌다.
브로맨스는 최근 사랑 및 고백을 테마로 한 세 곡의 노래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고백 트릴로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 남자의 달콤한 러브송 '꽃', 이별 후 공허함을 애절하게 노래한 '별'에 이어 이번 신곡 '오 나의 계절'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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