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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KARD 전소민-전지우와 라틴팝 신곡 컬래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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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KARD 전소민-전지우와 라틴팝 신곡 컬래버 무대

입력
2018.04.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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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와 카드 여성 멤버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SJ레이블
슈퍼주니어와 카드 여성 멤버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SJ레이블

슈퍼주니어가 혼성그룹 KARD(카드)의 전소민, 전지우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 발매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Lo Siento'(로시엔토) 첫 무대를 공개한다. 

'로시엔토'는 라틴 팝 장르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신곡이다. 빌보드 라틴 차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여성 솔로 아티스트 Leslie Grace(레슬리 그레이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KARD의 여성 멤버 전소민, 전지우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데뷔 프로젝트 앨범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KARD는 데뷔 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까지 4개국 11개 도시의 해외 투어를 통해 진가를 인정 받았다. 지난 2017년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Hola Hola'(올라 올라)로 글로벌 슈퍼 루키로 도약했다. 이번 슈퍼주니어와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역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슈퍼주니어와 전소민, 전지우가 부른 'Lo Siento (Feat. KARD)' 버전은 디지털 음원 형태로서 '리플레이'에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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