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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내일도 맑음' 캐스팅 "데뷔 4년만에 첫 지상파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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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내일도 맑음' 캐스팅 "데뷔 4년만에 첫 지상파 주연"

입력
2018.04.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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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가 '내일도 맑음'에 캐스팅됐다. 스타한국 DB
설인아가 '내일도 맑음'에 캐스팅됐다. 스타한국 DB

배우 설인아가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설인아는 오는 5월 방영되는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서 패션회사 CEO 강하늬 역을 맡아 데뷔 4년 만에 처음 지상파 주연에 나선다.

설인아는 "좋은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길게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자 연기자로서 깊이가 생길 것 같아 벌써 기대가 된다. 열심히 하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설인아가 그려낼 강하늬는 N포 세대의 대표 주자로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해고의 충격을 창업으로 승화한 인물이다. 패션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그래서 더 용감하게 도전하는 긍정주의자다. 공동 주연 배우들인 진주형, 이창욱, 하승리와 함께 연기한다.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2 '학교 2017'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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