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드림콘서트' 라인업 공개…레드벨벳부터 휘성까지

'드림콘서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2018 드림콘서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은 6일,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2018 드림콘서트)의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B.A.P,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휘성, 윤하 등이 출연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2018 드림콘서트’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의 유입이 전보다 대폭 증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음악으로 하나가 돼 가수와 관객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드림콘서트’ 관계자들이 열심히 준비 중이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5월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저녁 7시 케이스타를 통해 시작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종수 잠적 일주일째, 소속사 손도 놔버린 이유 뭘까

[Hi #이슈]"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이효리, 제주 4.3사건 위로하는 추모시

[공식]김생민 측 "모든 프로에 하차 의사 전달, 진심으로 반성한다"

'아형' 정재원, 장래희망은 서장훈? "건물주, 돈많은 백수 되고파"

유재석 "'무한도전'에 내 인생 담겨있다, 아쉽고 죄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