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조 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더보이즈는 신곡 ‘기디 업’을 비롯해 서브곡 ‘Text me back’의 첫 퍼포먼스 무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디 업’의 퍼포먼스는 수준급 고난도 동작들이 연속돼 시선을 압도한다. 따로 또 같이 변신하는 입체적 안무 동선과 승마를 연상시키는 ‘이랴 댄스’, 다인조 그룹의 장점을 부각시킨 ‘런런런 댄스’ 등 더보이즈 만의 에너지가 가득 담긴 주요 포인트 안무 역시 ‘킬링파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기디 업’은 국내외 주목 받고 있는 대세 안무가들을 중심으로 총 6개의 시안을 받아 완성된 작품”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제작, 트레이닝 등에 참여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더보이즈의 가장 큰 장점인 높은 표현력과 팀워크가 ‘기디 업’의 매력을 더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더보이즈의 진정한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보이즈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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