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페셜 코멘터리, 멤버들X김태호 PD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13년 역사를 빛낸 레전드 특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공개한다.

오는 7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1탄이 공개된다. 이번 주에는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무모한 도전'을 시작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예능 자리에 오른 2008년 '무한도전'의 레전드 특집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유재석은 첫 공식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생생한 현장과 그때의 속마음을 밝힌다.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무한도전'에 멤버로 처음 등장한 특집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무한도전' 스페셜 코멘터리는 3주간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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