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6일 밤 10시 엠넷(Mnet) M2 '디큐멘터리: 동방신기' EP.3에서는 동방신기의 컴백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단 둘이 외출에 나선다. 유노윤호는 "둘이서 집밥 말고 이렇게 밖에서 매니저도 없이 먹은 적이 없었다"며 신기해 한다.
약 3년 만에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로 돌아온 동방신기는 식사 중에도 끊임없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데뷔 15년차에도 여전한 열정을 보여준다.
'디큐멘터리: 동방신기'는 새 앨범 안무 연습부터 쇼케이스 현장, 엠넷 '엠카운트다운' 첫방송 무대까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컴백 현장을 담는다. 무대 위의 화려한 동방신기와 그 무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동방신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EP.1 '나는 정윤호다'와 EP.2 '나는 심창민이다'에서는 두 사람 본인이 바라본 각자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면 EP.3에서는 그룹 동방신기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15년차 동방신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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