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공연 방송이 총 3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의 전국 기준 3사 시청률은 KBS1 15.6%, MBC 10.6%, SBS 10.4%를 나타냈다.
KBS1 방송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 시간대 방송된 3사 총합 36.6%로 집계됐다.
앞서 남측 예술단은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를 마쳤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 서현이 진행을 맡았으며 조용필, 이선희, YB, 백지영, 정인, 알리,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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