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 백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백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편과 함께 "눈부시고, 졸리고, 기침 소리에 놀라고. 어디 가는지 맞춰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이동 중인 차 안에 몸을 싣고 있다. 백현은 햇빛 아래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또 백현은 자신의 볼을 살짝 꼬집거나 눈을 감는 등 애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백현은 엑소 유닛 첸백시로 오는 1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 데이즈'를 발표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花요일'을 포함해 '먼데이 블루스', '내일 만나(Sweet Dreams!)', '서스데이(Thursday)', 'Vroom Vroom', '플레이데이트(Playdate)', '휴일(Lazy)' 등이 수록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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