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먹방' BJ 밴쯔가 식비를 밝혔다.
밴쯔는 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내 이름과 비슷한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 그 차를 타고 싶은 마음에 닉네임을 밴쯔라고 지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원래 먹는 양이 많았다. 지인들이 늘 내게 '넌 먹방 하기를 잘했다'라고 한다. 먹방하면서 먹는 양이 늘기도 했다. 중국집을 가면 코스요리를 시킨다. 이때 사이즈를 곱빼기로 바꾼다"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또 밴쯔는 한 달 식대가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도 나온다고 고백했다.
한편 밴쯔는 지난달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순위 국내 5위의 먹방 BJ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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