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포유가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원포유가 최근 서울문화홍보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원포유는 서울문화홍보원이 한국클린콘텐츠운동본부와 손잡고 서울 청년들의 꿈과 일자리를 응원 하기 위해 기획된 ‘2018 서울청년일자리응원을 위한 클린 문화 콘서트’ 발대식에 참석했다.
특히 원포유는 함께 홍보대사로 발탁된 국악연주팀 ‘너나드리’와 함께 4월부터 매 월 마지막 주 월요일 각 구를 투어하며 이 달의 꿈나무로 선발 된 청년 다섯 명 씩을 선정, 그들의 꿈이 펼쳐 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가는 일을 맡았다.
원포유는 “서울 청년분들과 일자리 고민 해결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총 동원해서 더 열심히 활동할테니 지켜봐 주시고 함께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8일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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