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보이그룹 위너의 새 앨범을 홍보했다.
양현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너가 '에브리데이(EVERYDAY)'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사진과 함께 "아파도 좋다. 좋은 건 어쩔수 없다고 했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위너는 4년 만에 정규 앨범 '에브리데이'를 발매했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라라(LA LA)', '애 걔(FOR)', '예뻤더라(WE WERE)', '사치(LUXURY)', '무비 스타(MOVIE STAR)', '스페셜 나이트(SPECIAL NIGHT)', 보너스 트랙 '레이닝(RAINING)', '해브 어 굿 데이(HAVE A GOOD DAY)'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에브리데이'는 세련된 소스가 자아내는 공간감이 인상적인 밝은 트랩 장르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매일'을 재치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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