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진세연이 '고품격 짝사랑'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MBN 제공
배우 진세연이 '고품격 짝사랑'에서 숨겨둔 수영 실력과 반전 몸매를 공개한다.
진세연은 4일 첫 방송되는 MBN 새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산골 소녀 유이령을 연기한다. 그는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CHOI 기획사 대표 최세훈(정일우 분)과 유쾌한 첫 만남을 그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령은 남들보다 눈에 띄는 외모, 몸매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는 우연히 만난 최세훈으로부터 연예계 데뷔를 제안 받고 고민에 빠진다. 유이령은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산 속 작은 호수에 몸을 맡긴 채 수영 실력과 눈에 띄는 몸매를 뽐낸다.
최세훈은 연예계 데뷔를 고민하는 유이령을 설득하려 했지만 물 속에서 정신을 잃는다. 이후 최세훈은 자신을 한심하게 바라보고 있는 유이령과 마주한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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