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와 황혜영이 일본인 모델 겸 배우 아키바 리에와 함께 후지산을 방문했다.
4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만남부터 떠들썩했던 변정수와 황혜영, 아키바 리에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키바 리에는 지난 방송에서 변정수와 황혜영의 일본 현지 메이트로 합류했다. 그는 후지산으로 변정수와 황혜영을 안내했지만 본인 역시 후지산이 처음이었다. 일본인이지만 후지산을 잘 알지 못하는 허술한 모습이 웃음을 줄 예정이다.
수륙 양용 버스를 타고 또렷이 자태를 드러낸 후지산 절경을 누빈 세 사람은 일본식 가정 주택에 머무르며 일본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냄비 밥에 김치찌개, 무생채 등의 메뉴를 직접 만들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면서 유쾌한 몸 개그도 선사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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