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이 영화 ‘대부업자:소울 앤 캐시’를 통해 흥행 계보를 이어간다.
박철민은 오는 5일 개봉한는 영화 ‘대부업자:소울 앤 캐시’에서 국회의원 사형운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한정적인 국회라는 공간 속에서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애드립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박철민의 독보적인 코미디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내 극장가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대부업자:소울 앤 캐시’는 세계 경제를 혼란에 빠트린 새로운 담보대출의 등장과 그에 얽힌 청문회를 그린 풍자 코미디 영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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