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경북도 주관 2017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우수 일자리사업 사례 공유와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1차 평가와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 추진성과 등 3개 분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을 통해 이뤄졌다.
시는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추진과 지역인재 채용 법제화, 채용확대 간담회 개최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집중해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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