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4일 스타한국에 "박수진이 오는 4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이의 성별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박수진, 배용준은 2015년 결혼한 후 2016년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둘째를 임신 중이던 지난해 산후조리원 특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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