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프로듀서 듀오 트로피캣(Trophy Cat)이 가요계 컴백한다.
트로피캣은 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뷰티(Beauty)’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트로피캣 멤버 아우라와 뷰티 크리에이터 에드워드 아빌라(Edward Avila)가 오드아이로 강렬한 느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신곡 ‘뷰티’의 주제인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몽환적으로 표현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에드워드 아빌라는 이번 앨범에 보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트로피캣은 가수 아우라와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로 이루어진 프로듀싱 팀으로 지난해 발매한 ‘Stay’와 ‘Body’로 미국과 브라질 아이튠즈 K-POP 차트 3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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