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도훈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4일 공개된 사진은 기도훈이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장에서 대기 시간 중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평소 보여줬던 싱그러운 매력과는 반전되는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평소 운동량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하는 탄탄한 복근이 눈에 띈다. 드라마 속 다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기도훈은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귀가 들리지 않는 마음 따뜻한 바리스타 여하민 역을 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손이든(정다빈 분)의 아빠가 시한부라는 소식을 듣고 손이든에게 연민을 느끼는 여하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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