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가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위너는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24/7 에브리데이 핫라인(EVERYDAY HOTLINE)'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승윤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으로 19시간 남았다. 잠도 제대로 못잤다"라고 말했다. 김진우는 "정말 설레인다. 빨리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송민호는 "긴장되면서 행복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이승훈은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정규 앨범이라는 것 자체가 기쁘다"라며 더 많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는 것에 관한 기분 좋은 마음을 이야기했다.
위너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로 정규 2집을 발표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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