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규가 최근 저작권료로 65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저작권료를 받았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최근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얼마인지 맞춰 보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8000원"이라고 외쳤다. 그러나 김광규는 8000원, 2800원보다 아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곧 김광규는 "65원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작권 가입하라 해서 20만 원 주고 가입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나는 저작권료가 분기별로 25만 원 나온다. 1년에 100만 원 정도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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