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배우 이민호의 단체 사진 옆 인물이라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준영은 지난 2006년 KBS2 '반올림3' 남자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왕', SBS '쩐의 전쟁- 보너스 라운드', KBS1 '대왕세종', KBS2 '구미호: 여우누이뎐', SBS '뿌리깊은 나무',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여자, 남자', '스피드', '방 안의 코끼리', '어떻게 헤어질까', '오픈 유어 아이즈', '그리다', '실종2' 등에 나섰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서준영은 지난 2005년 SG워너비의 히트곡 '살다가', 2008년에는 '라라라' 뮤직비디오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서준영은 지난해 4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에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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