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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불청'에 신문물 전파 "일명 TMI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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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불청'에 신문물 전파 "일명 TMI 게임"

입력
2018.04.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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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청춘들에게 새로운 게임을 소개한다. SBS
송은이가 청춘들에게 새로운 게임을 소개한다. SBS

송은이가 '불타는 청춘'에 신문물을 전파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송은이가 청춘들이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게임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청춘들에게 팟캐스트를 전파했던 송은이가 이번에는 새로운 게임을 소개해 청춘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송은이는 신조어 T.M.I.(Too Much Information: 지나치게 사적인 것을 의도치 않게 알게 됐을 때 사용하는 말)에서 따온 일명 T.M.I.(Too Much Information) 게임을 소개했다. '할머니의 성함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은?' 등 상대방이 굳이 알 필요 없는 정보를 맞히는 게임이었다. 

청춘들은 송은이의 제안으로 시작된 게임에 거침없이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강수지, 이연수, 최성국, 구본승이 낸 문제를 김광규가 연속으로 맞히며 게임에 두각을 드러내자 이연수는 "도사 같다"며 자신이 언제 결혼하는지도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눈을 낮춰라", "3년 뒤 결혼한다"며 흡사 무속인 같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무작위로 손을 겹쳐 탑처럼 쌓아 벌칙자를 정하는 '아파트 게임'도 소개했다. 그는 청춘들이 게임의 룰을 한번에 이해하지 못하자 답답함을 호소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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