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서연, 노이즈 출신 홍종구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송서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4월2일 오후 4시 36분 3킬로. 예뻐 죽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서연은 "근데 첫째 넘나 보고싶음. 우리 첫째 엄마가 조리하고 많이 안아줄게"라며 "우리 둘째 나오느라 애썼어. 우리 든든한 아들 둘 사랑해 행복하게 살자"라고 두 아이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홍종구와 송서연은 2014년 결혼했으며 2016년 3월 첫 아들을 낳았다. 이후 2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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