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이 대만 단독 팬미팅 개최한다.
구구단은 오는 5월 6일 대만 국립대만대학교에서 ‘2018 구구단 퍼스트 아시아 투어 라이브 쇼 인 타이페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 팬미팅을 통해 대만을 첫 방문하게 되는 구구단은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각종 라이브 무대, 토크 타임,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비롯해 하이터치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구구단은 “대만 팬들을 만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팬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구단은 지난 2016년 가요계 데뷔, 총 4장의 앨범을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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