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신곡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ID는 지난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일해’(LADY)를 전격 공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아울러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인위에타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EXID는 ‘내일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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