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이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지난 2일 10만91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47만6562명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7만3757명으로 2위에 올랐다. 100만을 넘으면서 누적 관객수는 106만483명을 나타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만8341명 동원으로 3위, 누적 관객수는 234만9360명이다.
'7년의 밤', '퍼시픽 림:업라이징',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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