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여성 듀오 디아망이 데뷔 싱글 '아파'를 공개했다.
1일 공개된 데뷔 싱글 '아파'는 꿈꾸고 헤쳐 나가야만 했던 순간을 내려놓고 공허하고 아팠던 감정을 노래한 발라드다. 디아망 멤버 슬기와 지현의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호흡을 자랑하는 곡이다.
디아망은 빛나는 보석(다이아몬드)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우리의 음악이 빛나고 보석처럼 단단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청아한 목소리의 슬기와 중저음이 매력적인 지현 두 멤버로 이루어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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