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 키썸, 가수 케이시가 출연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중학교 때 80kg까지 나갔다. 고등학교 때 빠졌지만 73kg 정도였다"며 "연예인이 하고 싶었다. 뚱뚱하다 보니 짝사랑을 많이 했다. 총 합쳐서 25kg 정도를 뺐다"고 감량 수치를 공개했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자이언트 핑크는 "줄넘기를 했는데 운동을 싫어해서 식이요법도 해봤다.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하니 성형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너를 사랑하진 않아'로 활동 중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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