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이 개봉 첫주 1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지난 1일 37만37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5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136만730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곤지암'은 1996년 폐원한 이후 현재까지 대표적인 흉가로 손꼽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소재로 한다.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28만2940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수는 98만6485명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9만787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2만990명을 나타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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