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5.1%, 1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이날 방송된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에 간 김종국, 압류해제 통지를 받은 이상민의 모습 등이 공개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7.178%였다. KBS2 '개그콘서트'는 6.8%를 나타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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