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이상윤vs양세형-육성재, 보아 위한 집밥대첩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요리에 나섰다. SBS '집사부일체' 캡처

이승기, 이상윤과 양세형, 육성재가 사부 보아를 위해 집밥대첩을 벌였다.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와 이상윤 그리고 양세형과 육성재가 한 팀을 이루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은 랍스터가 들어간 탕, 제육볶음으로 승부를 걸었다. 이들은 여유를 가진 채 비밀 레시피대로 요리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보아는 두 사람의 요리를 보고 "진짜 맛있겠다"라고 입맛을 다졌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과 육성재는 특제소스 해물탕, 피망 고추잡채 등 다채로운 요리를 만들었다. 특히 양세형은 양을 정확히 조절하며 거침없는 손길을 자랑했다. 그는 "이렇게 하면 된다"라면서 자신감을 표현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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