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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독립영화제로 찾아간 ‘LG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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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독립영화제로 찾아간 ‘LG 시그니처’

입력
2018.04.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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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링컨센터 내 월터리드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독립영화제 NDNF를 찾은 관람객들이 LG 시그니처 라운지에 전시된 최고급 가전들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미국 뉴욕 링컨센터 내 월터리드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독립영화제 NDNF를 찾은 관람객들이 LG 시그니처 라운지에 전시된 최고급 가전들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미국 뉴욕의 독립영화제 NDNF(New Directors New Films)를 통해 초(超)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NDNF는 지난달 29일 개막해 이달 8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내 월터리드극장에서 진행되고, 공식 후원사인 LG전자는 극장 안에 117㎡ 규모의 시그니처 라운지를 운영한다.

시그니처 라운지는 영화 투자자와 신인감독 등 영화인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될 뿐 아니라, 관람객들도 올레드 TV와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인 조주완 부사장은 “고객들이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링컨센터 필름소사이어티가 공동주최하는 NDNF는 올해 47주년을 맞았다. 매년 투자자와 감독,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방문한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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