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홈쇼핑에 출격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를 발매한다. 이들은 같은 날 밤 10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 슈퍼주니어의 전용 홈쇼핑 채널인 '슈퍼마켓'에도 출연한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앨범이 20만 장 이상 판매되면 TV 홈쇼핑에 출연해 '블랙수트'를 팔겠다"라는 공약을 건 바 있다. 이를 위해 슈퍼주니어는 실제로 CJ 홈쇼핑에 출연, 방송 중 동시 접속 최다 콜 수를 기록은 물론 제품 완판과 함께 총 2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홈쇼핑 출연을 통해 슈퍼주니어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데일리 셀프케어 전문 브랜드 에이바자르의 마스크 팩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슈퍼마켓' 특집은 단독으로 슈퍼주니어 특별 패키지 상품까지 준비해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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