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지난 3월 31일 23만68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9만2907명, 곧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곤지암'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된 곤지암 정신병원을 모티브로 한다. 공포체험단 7명이 정신병원에서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32만3047명의 관람을 이끌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2698명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0만8119명을 끌어모으면서 꾸준한 관객 몰이 중에 있다. 누적 관객수는 222만9962명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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