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3월 셋째 주 아차랭킹에서 워너원은 음원 점수 2582점, 음반 34점, 방송/포털/SNS 1650점을 획득해 총점 4086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에 올랐다.
아차랭킹 2위는 헤이즈(총점 2106)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레드벨벳(총점 2082), 빅뱅(총점 1537), 갓세븐(총점 1437)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차트 관계자는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워너원이 음원 성적은 물론 각종 SNS 수치도 급상승해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은 헤이즈는 음원 점수에서 1920점을 획득해 음원파워를 입증했고, 레드벨벳도 음원의 롱런, 평양 공연 이슈 등이 더해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노래가 아닌 가수 자체의 성적과 화제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집계하는 차트로,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가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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