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티가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민티는 지난 30일 오후 6시 서울 마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버스킹을 진행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이날 최근 발표한 새 싱글 ‘립버블(LipBubble)’에서 피처링과 피아노 연주를 맡은 슬레이(Slay)와 함께 버스킹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내맘대로(NMDR)’, ‘우주를 줄게’, ‘유 두(You Do)’ 등의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민티는 “여러분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즐거운 추억이었다. 앞으로도 자주 여러분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발매된 신곡 ‘립버블’은 유려한 재즈 피아노 선율에 민티의 감성이 돋보이는 가사와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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